[병원소식]인도네시아 국립병원 의료진 및 국립대학 교수진, 용인 효자병원 방문해 노인의료체계 견학 (2019.05.09)

효자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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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네시아 국립병원 의료진이 효자병원에 방문,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인도네시아 국립병원 의료진이 효자병원에 방문,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도네시아의 국립병원 의료진 및 국립대학 교수진이 최근 용인에 위치한 의료법인 효자병원을 방문해 한국의 노인의료체계에 대해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지난달 30일부터 세계보건기구(WHO)가 한국에서 주관한 ‘WHO 퀄리티라이츠(QualityRights) 지역사회기반 정신보건 국제 워크샵‘을 계기로 진행됐다. 이번 워크샵에 참가한 인도네시아 정신보건 의료진들의 한국형 노인의료서비스전달시스템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별도의 방문이 성사된 것. 


▲ 인도네시아 국립병원 의료진이 효자병원에 방문,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인도네시아 국립병원 의료진이 효자병원에 방문,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가파른 고령화의 진행으로 지난 2017년 8월 고령사회(65세 인구가 전체인구의 14% 이상)에 진입한 한국의 사정과는 다르게, 인도네시아의 인구구조는 39세 이하 인구가 전체의 61%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젊고 역동적인 것이 특징이다. 고령화 자체의 현황이나 진행속도는 느린 편이지만, 절대적인 시장규모로 보았을 때는 괄목할만한 시장으로 손꼽힌다.

Dr. Soeharto Heedjan Mental Hospital, University of Muhammadiya, Airlangga University 등의 의료진 및 교수진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효자병원 견학을 통해 한국형 노인요양병원 및 복지시설의 전반적인 전달체계에 대해 학습하고, 최근 한국에서 논의가 되고 있는 ‘지역사회기반 커뮤니티 케어’에 대해서도 각자의 의견을 나눴다. 


▲ 인도네시아 국립병원 의료진이 효자병원에 방문, 관계자들이 노인의료체계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 인도네시아 국립병원 의료진이 효자병원에 방문, 관계자들이 노인의료체계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효자병원 이수용 대표이사는 “인도네시아는 고령인구의 비중이 5% 수준에 머물고 있기에 아직까지는 노인의료 및 요양시장에 대해 큰 비중을 두지 않을 수 있지만, 오히려 그렇기에 지금부터 관심을 가지고 최적의 모델을 형성한다면 훨씬 더 균형적인 노인건강체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송시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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