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곽용태 용인 효자병원 진료부장,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2025.09.16)

효자병원 지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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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16일 서울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8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에서, 우리 효자병원 곽용태 진료부장이 치매 예방과 극복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곽용태 진료부장은 지난 30여 년간 치매 전문 진료와 연구, 정책 자문, 교육, 그리고 대국민 소통 활동에 힘써 왔습니다. 특히 지역사회와 연계한 통합 치매 관리 모델을 구축하고, 치매 치료 패러다임의 혁신에 앞장서며 환자와 가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이번 수상은 곽용태 진료부장의 꾸준한 헌신이 맺은 값진 결실이며, 우리 효자병원 모든 임직원에게도 큰 자부심과 기쁨이 되고 있습니다.

한편, 이번 기념식은 ‘치매여도 안심할 수 있는 사회, 함께 사는 따뜻한 세상’을 주제로 열려,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치매 극복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환자·가족·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효자병원은 환자와 보호자, 그리고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치매 예방과 극복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곽용태 진료부장님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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