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의료기관평가인증원에서 진행하는 ‘의료기관인증평가제도’는 의료서비스 수준 및 의료기관 운영실태, 환자진료체계 및 환자안전 보장활동 등 의료기관의 전반에 대해 엄격한 기준으로 평가를 실시한다. 효자병원은 6월 15일부터 3일간 총 53개의 조사기준에 의해 257개 항목을 평가 받아 기준을 충족하여 공식 인증 등급을 획득했다.이번 3주기 인증은 2025년 7월까지 유효하다.
민성길 진료원장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감염관리에 최선을 다하는 와중에 평가를 받게 돼 어려움도 많았지만, 인증제도가 시작된 2013년도부터 꾸준히 쌓아온 임직원들의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한 노력과 경험들이 다시금 결실을 맺게 되어 큰 보람”이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환자 어르신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회복을 이루는 의료기관이 될 수 있도록 양질의 의료서비스 개발 및 제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용인 효자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하는 의료기관 적정성평가에서도 지난 2013년부터 4회 연속으로 최우수 등급 (1등급)을 획득하는 등 요양병원의 선험자로서 지속적으로 높은 의료서비스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또 올해부터는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하는 ‘급성기 환자 퇴원지원 및 지역사회 연계활동 시범사업’에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의 연계기관으로 참여하며 지역 내 의료기관 연계 및 퇴원 후 원활한 사회복귀 체계 마련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하고 있다.
효녀의료재단 효자병원(진료원장 민성길)이 ‘3주기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
보건복지부 의료기관평가인증원에서 진행하는 ‘의료기관인증평가제도’는 의료서비스 수준 및 의료기관 운영실태, 환자진료체계 및 환자안전 보장활동 등 의료기관의 전반에 대해 엄격한 기준으로 평가를 실시한다. 효자병원은 6월 15일부터 3일간 총 53개의 조사기준에 의해 257개 항목을 평가 받아 기준을 충족하여 공식 인증 등급을 획득했다.이번 3주기 인증은 2025년 7월까지 유효하다.
민성길 진료원장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감염관리에 최선을 다하는 와중에 평가를 받게 돼 어려움도 많았지만, 인증제도가 시작된 2013년도부터 꾸준히 쌓아온 임직원들의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한 노력과 경험들이 다시금 결실을 맺게 되어 큰 보람”이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환자 어르신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회복을 이루는 의료기관이 될 수 있도록 양질의 의료서비스 개발 및 제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용인 효자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하는 의료기관 적정성평가에서도 지난 2013년부터 4회 연속으로 최우수 등급 (1등급)을 획득하는 등 요양병원의 선험자로서 지속적으로 높은 의료서비스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또 올해부터는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하는 ‘급성기 환자 퇴원지원 및 지역사회 연계활동 시범사업’에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의 연계기관으로 참여하며 지역 내 의료기관 연계 및 퇴원 후 원활한 사회복귀 체계 마련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하고 있다.
양 휘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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