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식단[25.05.29]사레 걸림 방지를 위한 식사 제공

효자병원 영양실 III
202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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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곤란이란 삼킴 기능의 저하로 인하여 식사 섭취에 어려움이 있는 것을 뜻합니다.

여러 가지 병이나 노화 때문에 목 안쪽 근육이 약해져 식사를 삼키지 못하는 분들이 쉽게 삼킬 수 있도록 부드럽게 갈아만든 퓨레식을 제공합니다.

퓨레식에는 죽, 국, 반찬에 점도증진제를 섞어 점도를 조절해 기침과 사레 걸림을 방지하고, 삼키기 용이하게 제공해드립니다.

퓨레식은 치아가 없어 저작이 어려운 어르신들이 섭취하시기에도 용이합니다.


2025년 5월 29일 중식에 제공된 메뉴입니다.


기침 및 사레 걸림 방지를 위해 국에 점도증진제를 섞어 제공합니다.

일직선을 그리며 흘러내리는 일반 국(연두색 그릇)과 달리 점도증진제를 첨가한 국(흰색 그릇)은 한번에 흘러내리지 않아, 

삼킴에 어려움이 있는 어르신들의 흡인으로 인한 사고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더불어, 점도증진제는 원내 매점에서도 구매가 가능하오니, 필요 시 활용해주세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맛있고 안전한 식사를 위해 노력하는 효자병원 영양실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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