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사업프로그램[프로그램] '나의 손'

효자병원 사회사업실
2025-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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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르신들과 함께 '나의 손' 그리기 활동을 하였습니다. 

 그 동안 어르신들께서 살아온 세월만큼 두 손은 값지고 소중한 많은 일들을 해왔습니다.

 자식들을 낳고 키우며 가정을 보살피는 일, 부모님을 정성껏 모시며 살아온 세월들이 모두 손에 담겨 있었습니다.

 숭고한 세월이 담긴 내 손을 관찰하고 그려보면서  '수고했다' , '고맙다' 라고 하시는 어르신들, 

 잘 살아 왔다 뿌듯함을 안고 하루를 마무리해봅니다.